토론:일본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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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과 덴노[편집]

저는 일본에서 부르는 천황이라는 칭호를 고유명사/외래어로서 덴노라고 하고 역대 천황의 페이지 이름에도 덴노를 붙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uzzletChung 2004년 7월 30일 (金) 08:52 (UTC)

찬성합니다. 동시에 한국어 발음으로도 페이지를 만들어 REDIRECT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텐무텐노를 기본 페이지로 하고 텐무천황천무천황을 그리로 REDIRECT하는 식을 제안합니다. -- Caffelice 2004년 7월 30일 (金) 11:31 (UTC)

반대의견을 내 보겠습니다. (의견을 결정하진 못했습니다.) 일본 페이지를 니혼이란 제목으로만들지 않았듯이, 한국어 내에서 전통적이고 일반적으로 굳어진 표기가 있을 때에는 원음에 따르는 표기라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황이라는 표기가 그러한 한 예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본 관련 쪽 생성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한글을 사용한 일본어 표준표기법에서 단어 처음에 등장하는 카키쿠케코 타테토 등은 가기구게고 다데도 로 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텐무텐노가 아니라 덴무텐노가 표준 표기일 겁니다. 엉망 2004년 7월 31일 (土) 08:06 (UTC)

현재 [덴노]에 있는 내용을 천황에 복사하며, [덴노]를 [천황]으로 REDIRECT하는 식이 좋겠습니다. 벌써 간무 천황이 만들어졌거든요.
천황(天皇) 기사인데, "天皇" 앞에 있는 이름은 일본말 발음에 가까운 표기를, "天皇"은(는) "천황"으로 표기하는 방법을 채용합니다. 예를 들면, [간무 천황]은 "간무"가 일본말 발음에 가까운 표기며, "천황"은 꼭 "天皇"입니다. 이것을 천황 기사 명명법(命名法)으로 제안하겠습니다. [덴무텐노] 기사 이름은 덴무 천황을 천거하고 싶습니다. 어떻습니까? LERK 2004년 9월 4일 (土) 15:40 (UTC)

孔子, 秦始皇을 지금의 중국 발음을 따르거나 그당시의 중국 발음을 고증하여 고쳐 부르지 않고 그냥 "공자", "진시황"으로 부르듯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르던 이름이 있으면 그대로 쓰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풍신수길로 배웠던 인물이 지금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불려지듯이 다시 외래어 표기를 쓰고 있고, 언론에서는 근대의 중국인의 이름을 부를 때 외래어 표기를 쓰는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등소평 -> 덩샤오핑, 성룡 -> 청룽) 공자나 진시황은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수십 세기 동안 쓰였던 말이라서 예외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成吉思汗로 표기되는 몽골어조차 지금은 칭기즈칸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대 덴노에 관한 페이지를 "천황"으로 부르는 것에 있어서 말씀드리면, 우리 역사가 과연 초대부터 역대 덴노를 항상 "천황"이라고 기록하고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PuzzletChung 2004년 10월 11일 (月) 11:57 (UTC)

저 역시 사람 이름, 지명 등은 가능하면 해당 국가 사람들이 하는 발음 그대로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말은 그 어떤 나라 말보다 표기의 폭이 넓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천황을 덴노로 표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PuzzletChung 님이 예를 드신 등소평 - 덩샤오핑과는 경우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등소평은 사람의 이름에 해당하는 고유 명사이지만 덴노는 고유명사라기 보다는 직위에 해당하는 일반 명사에 가깝습니다. 만약 덴무 천황을 덴무 덴노라고 표기해야 한다면, 마찬가지로 히토 히로부미 총리도 이토 히로부미 そうり 즉 이토 히로부미 소리로 표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국의 천제(天帝)는 티엔띠 정도로 표기해야하지 않을 까요?
덧붙여 우리 나라에서 전에 일왕이라고 할 것인가 천황이라고 쓸 것인가하는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도 덴노라는 표기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도 천황은 한자 그대로 표기되고 그네식으로 읽히고 있고, 영미권에서도 emperor라는 표현을 쓰고 있고, 우리나라 국어 사전 역시 천황이 표제어로 올라와 있습니다.
--곰열여섯

만약 일본의 소리가 우리말 "총리"의 개념과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다면 마땅히 "소리 (일본)"이나 "일본의 총리" 같은 문서를 따로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념이 같다거나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수준이라면 우리말에 총리라는 낱말이 있으니 총리라는 문서에 써 주고, 문서를 가지칠 일이 있으면 일본의 총리를 새로 만들면 됩니다.

문제는 우리말에 총리에 해당하는 개념이 있듯이 천황에 해당하는 개념도 있냐는 것입니다. 이 다스리는 다른 왕정국과는 달리 일본은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제국으로 불립니다. 보통 제국을 다스리는 군주는 천황이 아닌 황제로 불리고, 영어 Emperor도 황제로 변역됩니다. 왕, 황제, 제국은 일반 명사이지만 "천황"은 적어도 다른 나라에서 쓰였던 적이 없으니 다른 낱말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영어로는 역사적으로 있었던 칭호인 Emperor(황제)로 옮긴 것이고, 중국에서은 한자가 있으면 그대로 옮기는 식이기 때문에 톈황으로 옮긴 것입니다. 이 둘은 한국어와 언어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논외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천황이 "일본에서, 그 왕을 이르는 말"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말뜻은 곧 천황은 일본에서 부르는 말이고 우리말로는 왕으로 부른다는 것이 됩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을 "상감"으로 불렀고, 천제, 천자도 쓰였던 이름이지만 천황은 실록에 "일본왕"으로 적고 있습니다. 천황이라는 말은 일제 시대나 그 이후에 전해온 말인 것 같습니다.

토론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는데 "덴노"를 쓰자는 주장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 주장은 보통 "천황"이라는 호칭을 쓸 수 없고 "일왕"이라는 호칭은 외교적으로 부적절하다는 데에서 나온 대안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쓸 수 있는 제목으로 "일본의 황제"도 있습니다. 황제라는 호칭은 동서양에서 널리 쓰였던 '일반적인' 것이므로 유효하다고 생각하지만, 갖가지 문서의 본문에서 등장할 때마다 "일본의 황제"라고 해 줄 수는 없으니 역시 짧은 이름을 정해야 합니다.

--Puzzlet Chung 2005년 6월 15일 (水) 00:47 (UTC)

다 끝난 논의지만 그냥 추가. 손승철씨의 논문 〈조선시대 日本天皇觀의 유형적 고찰〉(한국사학회, 사학연구 제50호, 1995. 12, pp. 217 ~ 250)에 의하면 조선시대에도 대체적으로 천황이나 왜황으로 불렀군요. 그냥 사족.   천어/토론 2007년 6월 23일 (토) 00:32 (KST)답변
천황은 일본에서 군주의 호칭으로 쓰이지만, 중국에서도 군주의 호칭으로 쓴 적이 있으며(당나라 현종), 한때는 도교의 최고신이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원시천존과 같은 다른 신을 천황보다 더 위에 놓기는 했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나라에서 쓰이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칸"을 일러 "king"으로 옮기는 때가 많지만, "대칸"만큼은 "Emperor"로 옮긴다고 해서 "대칸"을 한국어로 "황제"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과거에는 일본에서조차 "천황"이라는 호칭은 그다지 자주 쓰이는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19세기 중엽까지 일본인의 8할 이상은 천황의 존재조차 몰랐다는 사실을 볼 때(대부분 다이묘나 쇼군이 일본인을 다스린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천황"이 고유명사처럼 쓰였는지도 의문입니다.

천황이라는 말은 원래 일본말이 아닙니다. 천황은 중국에서 온 말이고 원래는 만물의 주재자라는 도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던 말입니다. 만약 PuzzletChung님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중국의 천자는 티엔츠로 표기해야 하고 천제는 티엔띠 정도로 표기해야 일관성을 지킬 수 있게 된다는 난점이 생깁니다. 곰열여섯

저는 개인적으로 '덴노(사실상, '텐노'가 더 바른 발음)'라는 일본식 표현에 반대합니다.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도 않거니와 굳이 일본어표현을 그대로 들여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왕'이나 '천황'중에서 택일하고 나머지 관련 표현은 리다이렉션(Redirection)으로 다시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Intershark 2005년 8월 24일

저는 중복표기를 바라며, 한국의 관례에 따른 발음과 일본식 발음을 함께 적어주며, 한국(한자, 일본)의 형태로 적었으면 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17일 (수) 23:25 (KST)답변

예시 - 환무천황(桓武天皇, かんむてんのう) 또는 환무천황(桓武天皇, 간무텐노) --Knight2000 2007년 4월 17일 (수) 23:27 (KST)답변

비리법권천[편집]

I wrote in 토론:비리법권천.I think 비리법권천 had better be cut out. and I have one more comment. in Japanese "天皇" pronounced "Ten-no". never be pronounced "Den-no". someone's thory about "濁音" is wrong. thanks. 133.9.4.12 2006년 3월 7일 (화) 21:54 (KST)답변

いったい何が言いたいのでしょうか?--hyolee2♪/H.L.LEE2006년 3월 7일 (화) 21:59 (KST)답변
失礼しました。濁音云々はハングル表記法の話でしたね。すみません。それについては誤解でした。133.9.4.12 2006년 3월 7일 (화) 22:06 (KST)답변

동음이의어[편집]

텐노가 아닌 천황이라면 도교의 천황과 동음이의어가 됩니다. 이에 대한 처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24일 (화) 06:40 (KST)답변

'천황'이 '황제' ...?[편집]

우리말사전에 의하면, '황제'는, '왕이나 제후를 거느리고 나라를 통치하는 임금을 왕이나 제후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과연 일본의 '천황'이 황제일까요 ...? 과거에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왕'이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영문 위키백과에서도 '상징적인 존재이며, 황가의 대표'라고만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의 있으신 분은 설명 부탁드립니다. jtm71 2007년 4월 24일 (수) 21:37 (KST)답변

천황은 형식상으로는 분명히 황제입니다. 하지만 현대에 그 구분이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3일 (금) 15:58 (KST)답변
명칭 뿐입니다. 일본국 헌법에 의하면 '군주'로서의 지위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일이 오래 경과되어 의견을 달 때에는, 당시의 문서 내용이 어떠했는지 먼저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jtm71 2007년 8월 4일 (토) 00:01 (KST)답변

저는 '천황'을 지지합니다. 말재주가 부족해 잘 설명은 못하겠지만. -- 피첼 2007년 5월 14일 (월) 02:09 (KST)답변

현대에는 한 군주국에서 누군가가 황제나 왕 등 군주임을 인정하면 그냥 그대로 따라서 써줍니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 이상한(?) 나라(?)들(사례)을 빼놓고는 말이죠.

天皇의 皇은 皇帝이고, 天皇을 非한자문화권 언어로 옮길 때 영어 Emperor에 대응되는 단어로 번역합니다. 따라서 천황은 엄연히 황제는 황제입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4일 (토) 02:42 (KST)답변

천황이라는 말이 도교에서 왔다면, 天皇의 皇은 원래 皇帝가 아닌 그냥 皇입니다. 쉽게 옮기면 王일 뿐이죠. 원래 皇帝라는 말도 조금 격이 높은 王이었을 뿐입니다. 제가 황제라고 했던 까닭은 일본 황실 전범에서 중국 황제에게 쓰던 의전을 따르는 예가 많아서였을 뿐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天皇이 군주인가 아닌가가 중요할 뿐이고, 황제인가 아닌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Knight2000 2007년 8월 4일 (토) 09:24 (KST)답변

일본에서는 천황(본래는 덴노지만 우리나라식 발음으로 바꾸었을 경우에)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그에 대한 정식 명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 백과에서 북한이라고 하지 않고 북조선이라고 하는 이유는 북조선에서는 북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북조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단어대로 문서 이름을 정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정식 명칭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백과사전의 본 의미를 퇴색시킬 것입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천황의 황위 계승자를 제외한 자식들의 칭호에는 왕이 들어갑니다. 왕이 왕을 봉할 수 없고, 황제만이 왕을 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도 있기 때문에 천황은 옳은 표현입니다.--月兒 2007년 8월 4일 (토) 03:05 (KST)답변

최소한 중립적이지는 않을 듯합니다. [1] 처음에 제시했듯이, 어떠한 언어의 위키백과도 '천황'의 직책이 황제라는 설명은 없습니다. 그리고, 3달 전에 이의를 제기한 것은 명칭이 아닌 설명 부분이었습니다. jtm71 2007년 8월 5일 (일) 05:18 (KST)답변
천황의 자식들은 왕에 봉해집니다. 그러므로 천황에는 황제의 개념이 가미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月兒 2007년 8월 5일 (일) 14:44 (KST)답변

토론의 방향이 약간 올바르지 않은 듯합니다. 사실 '천황'은 명칭일 뿐이며, 현재의 일왕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지위가 어떠한가에 대한 내용은 상세한 설명에 포함될 수는 있겠지만, '백성'이나 '마누라'와 같이 말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만큼, '천황' 자체가 '황제'이거나 '군주'라고 규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jtm71 2007년 8월 6일 (월) 23:06 (KST)답변

참고로 일본어 위키백과는 '명성황후'나 '세종대왕'이라고 표현해 주지 않습니다.--121.170.146.119 (토론) 2008년 9월 10일 (수) 13:56 (KST)답변

자꾸 일본 천황을 '일왕', '왜왕' 이라 부르는데요. 이 문제에 대해 객관적 근거보다는 그것을 애국심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발언하시는 것 같고 그것은 애국심이 아니라 한때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적이 있다는 것에 대한 열등의식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일제 콤플렉스'죠. 일왕이든 천황이든 호칭이야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돼버린 현제의 지구의 정황으로 봤을 때는 그냥 껍데기일 뿐입니다. 천황이라고 불러준다고 없던 병력이나 권한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일왕이라고 부른다고 일본의 국가규모가 축소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어떻게 부르든 간에, 일왕이라 부르든 천황이라 부르든 일황이라 부르든 그냥 개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딴것에 콤플렉스를 가지면 가질수록 한국의 민족이 일본인들보다 저열한 하등민족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할 뿐입니다. 신경을 안써버리면 오히려 일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 이상이 되구요. 왜냐하면 신경을 안쓴다는 것은 일본의 눈치를 안본다는 것인 반면 이런 것에 민감하면 민감할 수록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까놓고 얘기하자면 일본에서나, 그나마도 상징적인 군주일 뿐 일본인이 아닌 사람의 입장이라면 천황의 입지는 그냥 동네 아저씨일 뿐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61.40.78.11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질문 일본인이신가요?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별들의 전당,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11년 7월 24일 (일) 19:11 (KST)답변

무슨 하등민족이네 열등의식이네 하는 의견은 매우 감정적이고 성숙하지 못한 표현들로 생각됩니다. 스스로 그런 열등의식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한국을 지배했다는 의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일본이 한국과 아시아권에 범한 전쟁범죄행위를 지배란 인식을 가지고 계시다면, 강간범이 성폭행하는 것도 피해자를 지배했다는 개념을 가지고 계신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하신 분으로 보여서 위키피디아에서 글을 쓰시는 것은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독일민족이 2차세계대전때 유태인을 지배했었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한국어 문화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천황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되지도 않는 단어를 사용하자는 것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사용되는 단어로서 일왕으로 변경하고 일본에서는 천황으로 표기된다는 설명이면 충분합니다. 영어에서 emperor로 사용되지만 sky-emperor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듯에 그 문화권에서는 어떤 사물을 지칭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단어로서 표기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본인들이 천황으로 표기되기를 원하여도 한국어 문화권에서 일왕으로 표기된다면, 위키피디아에서는 사용되지도 않는 천황이란 단어를 차용하기보다는 현상 그대로 주로 사용되는 일왕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일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위키피디아는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번역본이 아닙니다. 한국어-추후 습득하신 일본어-주사용자들에 의한 문화적 오염이 많이 보입니다. 단어의 표현들도 한국어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일본어 번역체들이 상당하고, 그분들의 토론내용을 보면 한국어의 구사 능력이 매우 초보적이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보면 한국어 위키피디아를 한국어 공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드는 상황입니다. 위키피디아는 외국어 공부하는 곳이 아니며, 한 언어의 문화적 개념을 다른 언어로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한국어 구사 능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은 의견이 없는 문서에 기여해주시는 것은 바람직하고 고마운 일이지만, 많은 의견이 피력되는 주요 문서에서 한국어를 잘 모르기때문에 가급적 참여를 줄여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화적 오염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Gene203 (토론) 2015년 9월 16일 (수) 05:23 (KST)답변

일왕이라고 한다고 일본에 대한 애국심으로 분탕 치는 사람 있는데 객관적으로도 일왕이 맞는 표현 입니다. 일본에서 천황이니 뭐니 하는건 자기들 끼리나 쓰는 말이고 황제에 빗댄 것인데 외국에서도 그렇고 황제는 제국을 가진 통치자를 일컫는 겁니다. 일왕은 여기에 해당 되지 않고요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 있는 껍데기에 불과 합니다. 그걸 우리가 오바하면서 받아줄 필요는 없고 신경 쓸 필요도 없는 거죠. 게다가 쟤네는 조선에 대해서는 이씨조선 이라고 폄하하고 하고 명성황후 고유명사인데도 민비 민왕후 등 폄하 표현 쓰는 애들인데 우리가 왜 상식도 없고 예의도 모르는 애들한테 일본식 표현을 그대로 여기다가 번역해 줘야 합니까? 애초에 아닌걸 고집하는 일본의 태도가 역사에 대한 패배적이고 열등감 컴플렉스를 드러내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일왕이라고 한다고 열등이니 하등이니 하는 저급한 말 쓰는데 애초에 일왕가 자체가 한국에서 건너간 집단인데 그런말 해봤자 한국인 입장에서는 진짜 같잖아요. 여기에 글 적을 수준도 안되면 분탕 치지말고 그냥 가세요.

'국가원수'의 정의[편집]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국가원수'는 '한 나라에서 으뜸가는 권력을 지니고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1945년 일제 패망 이후의 일왕은 이런 설명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tm71 2007년 6월 6일 (목) 21:00 (KST)답변

'‘’'이 인용의 의미라면, 출처를 밝히고, 인용임을 명시해 주어야 할 듯합니다. jtm71 2007년 6월 8일 (토) 15:44 (KST)답변

아무데나 중립적 시각을 갖다붙이지는 마십시오. 천황은 일본국 헌법에서 총리대신과 최고재판소 장관을 임명하고, 국회를 소집·해산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제한된 의미의 국가원수라고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헌법에서는 분명 규정된 권한이므로 국가원수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내각총리나 국회를 국가원수로 볼 수도 있으므로, 따옴표로 인용한 것이지요. 1990년 5월 14일의 참의원에서의 내각법제국 장관이 ‘천황은 국가 원수’라고 답변한 바가 있습니다.   천어/토론 2007년 6월 8일 (토) 16:31 (KST)답변
그래서 인용임을 명시하라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 만으로는, '인용'인지 '강조'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출처를 요구했다면 그 요구를 임의로 삭제할 것이 아니라 출처를 제시하는 것이 옳습니다. jtm71 2007년 6월 9일 (토) 05:00 (KST)답변

천황이 국가원수냐에 관한 학설은 나뉘어지고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명실상부한 국가원수로 보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법률상 국가원수로 볼 수는 없다는 견해도 있고요. 그래서 이 논란 자체를 봉쇄하기 위해 일본 보수 새력 중 일부는 천황을 국가원수로 할 것을 헌법에 명문화하자는 주장도 하고 있고요. 특히 1950년대에 이 헌법 개정의 논의가 활발히 있었는데 결국 달성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도 한편에서는 그 목소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JTM71님처럼 국어사전의 정의대로 갈 것은 아닙니다. 으뜸가는 권력을 가지지 못한 국가원수들이 세계도처에 얼마나 많은데요.

국가원수로 본다면 역시 한 쪽의 입장만 대변하는 것이라 pov이며, 국가원수로 보지 않는다면 역시 한 쪽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라 pov이겠죠. 객관적으로 천황의 역할을 고찰해볼 때 법률상 국가원수라 할 것을 아니지만 제한적 영역에서 사실상의 국가원수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겠습니다. --Hun99 2007년 6월 8일 (토) 17:00 (KST)답변

그렇군요. (영어 위키백과 Constitutional models) 하지만, 그 내용을 참조해 보면, '권력으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경우이고, 일왕이 국정에 대한 권력을 갖지 않는 것은 현 일본 헌법에 명시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어 위키백과(일본어 위키백과 元首#日本の元首は天皇か)에도 '다른 의견이 있다'고 부연 설명하고 있음에도 한국어 위키백과가 편중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립성 위반'의 의심을 받지 않으려면, 보다 일반적인 내용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jtm71 2007년 6월 9일 (토) 05:15 (KST)답변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편중된 일본 정부의 입장이 아니라, 일본 정부에서 ‘국가원수’라고 밝힌바 있고, 일본국 헌법에서도 ‘법률상 국가원수라 할 것을 아니지만 제한적 영역에서 사실상의 국가원수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기보다는 법률상 국가원수이나, 제한된 영역에서 그 직무를 수행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보다 일반적인 내용이, 명백하게 천황이 국가원수로 보이는데 뜻을 고집하시니 매우 곤란합니다.  천어/토론 2007년 6월 9일 (일) 16:24 (KST)답변
다른 주장이 있는 내용 이니, '명백'하다고는 할 수 없을 듯합니다. 일본정부의 해명이 있는데도 그러한 반론이 존재하는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출처표시는 해 주시고, 이론이 있음을 언급해 두면 될 듯합니다. jtm71 2007년 6월 9일 (일) 18:41 (KST)답변
일본정부의 해명이 아닙니다. 이론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으며, 천황이 명목상이든 제한적이든 ‘국가원수’라는 사실은 분명한 사실이라 보입니다.   천어/토론 2007년 6월 9일 (일) 19:35 (KST)답변
형식적인 것을 실제인 것처럼 설명한다면 중립적 시각 을 지켰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일본어 위키백과의 내용(ja:天皇#日本国憲法における天皇, ja:元首#一切の権力を有さない元首, ja:元首#日本の元首は天皇か)에는 일왕이 '국가원수'임을 단정하는 내용이 없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내용인데, 한 쪽의 주장만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특별히 강조해야 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jtm71 2007년 6월 10일 (일) 05:37 (KST)답변

제가 가진 사전에는 국가원수가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할 자격을 가진 국가의 최고기관’으로 나오는군요. 일반적으로 국가원수는 “국제법(國際法)에서 외국(外國)에 대(對)하여 나라를 대표(代表)”한다는 표현이 다른 사전에서 보입니다. 국제법적으로 천황을 국가원수로 보며, 외교상의 대우도 그에 준하는 점. 그리고 영국의 국가원수는 현 엘리자베스 2세인 점에 비추어보면 국가원수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합당하리라 봅니다.  천어/토론 2007년 6월 11일 (월) 02:49 (KST)답변

이 문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 사항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문서의 내용은 편집자의 견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jtm71 2007년 6월 11일 (화) 21:01 (KST)답변
일본 문서의 '정치'를 보면, 이 문서의 내용은 분명하지 않은 내용을 내걸고 있는 셈입니다. 이는 명백한 중립성 위반입니다. jtm71 2007년 6월 18일 (화) 17:29 (KST)답변

Jtm71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일본국 천황이 일본국의 국가 원수인지 아닌지는 분명히 논란의 대상이며, 따라서 위키백과는 양자 사이에서 중립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영어판의 en:Template:Monarchies는 세계의 군주국을 목록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다른 나라와 달리 이탤릭체로 표기되어 있으며(Japan), 주석에 'Debatable as to whether the monarch is the true Head of State.'라고 하고 있습니다. 천황이 정말로 일본의 국가 원수인지 아닌지 논란거리임을 명시한 것입니다. 일본국 헌법에도 천황이 나라의 '상징'이라고만 했지 '국가 원수'라고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 Yes0song 2007년 8월 3일 (금) 21:25 (KST)답변

인용투의 설명이 너무 많습니다.[편집]

이게 백과사전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한 말이나 읽었던 내용을 옮긴 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더구나 인용투의 문장인데 출처는 거의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 고대에는 ~ 의미를 담아 사용한 것이다. : 출처 필요가 달려 있네요. 사용했으면 사용한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입니다. “사용한 것이다”? 단정적 표현이 좋지는 않지만, 백과사전에서는 불필요한 이중서술(“-한 것이다”)은 더 좋지 않습니다. 이런 이중서술은 주로 남의 글을 옮겼을 때 자주 쓰며, 더구나 자신이 직접 쓴 글이라면 “아닐 수도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확실한 것은 ~ 혈통이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어지면 이어졌다고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해야 하지 “되었다는 것이다”는 무슨 말인지요?
  • 1192년 이후는 ~ 부시(武士)의 관위도 형식상으로는 천황이 임명하는 것이었다. : “형식상으로”라고 한정하였으므로 뒤에 “것이었다.”라는 표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굳이 쓴다면 “임명하였다”라고 하는 쪽이 더 낫습니다.

아래는 직접인용인데 간접인용처럼 쓰인 부분입니다.

  • “대일본제국은 만세일계의 천황이 통치한다”고 규정되었다가, : 아마 우리 말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표현 가운데 하나입니다. 직접 인용 뒤에는 “-(이)라고”라고 이어져야 합니다. “-고”라고 이어지는 표현은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에서 씁니다.
  •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고,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을 가진 일본 국민의 총의에 기한다”고 규정되었다. : 위와 같습니다.

아래는 인용이거나 개인의 생각인데 출처가 달리지 않은 부분입니다.

  • 현재 아키히토 천황과 다른 국가와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양호하다고 말할 수 있다. : 개인의 의견을 쓴 내용이죠. 출처 표시조차 없습니다.

아래는 달린 출처가 웹브라우저에 따라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왜왕’(倭王)이라고 비하하기도 한다.[3][4] : 원래 웹페이지만 달려 있었는데, 주석으로 바꾸었다. 또한 원래 달렸던 웹페이지는 익스플로러에서만 제대로 보이기에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제대로 보이는 페이지를 추가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원래 ‘왜왕’으로 불렀다는 내용이 아니라 최근에 불렀다는 내용이다.

아래는 출처가 잘못 달렸던 부분입니다.

  •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로는, ~ 내각법제국 장관의 답변이 있었다.[출처 필요] : 원래는 주석이 달려서 “전게 문서”라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앞의 문서”라는 뜻인데, 내가 웹페이지를 주석으로 바꾸기 앞서도 이미 주석이 두 개였다. 그러므로 단순히 “앞의 문서”라고 하면 “앞의 두 문서 가운데 하나”라는 말이 된다. 그래서 [출처 필요]로 바꾸었다.

아래는 시각장애자는 링크 페이지를 찾을 수 없게 되는 부분입니다.

바뀐 내용에는 이의가 없지만, 그 이유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jtm71 2007년 8월 6일 (월) 22:47 (KST)답변

덴노로 바꾸어야[편집]

위에서 논의되었던 것의 연장선상인데, 저는 덴노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천황배의 명칭 문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BongGon 2007년 12월 27일 (목) 19:38 (KST)답변

저도 덴노로 바꾸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천황이라는 것은 하늘의 황제로 인식될수 있고 그렇게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국가원수 '天皇' 하늘의 황제라기 보다는 일본의 기묘한 통치체재에서 태어난 일본문화의 고유한 호칭으로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굳이 천황이란 표현을 쓸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222.105.173.239 (토론) 2008년 8월 17일 (일) 15:35 (KST)답변

천황의 국가원수적 지위[편집]

문서 첫 부분에 "천황은 국가원수"라는 귀절이 있는데, 이는 입장의 대립이 있는 진술임에도 한 가지 견해만 첫 머리에서 소개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조차 天皇は日本国と日本国民統合の「象徴」とされ、これは主権の存する日本国民の総意に基づくものとされる。

天皇が日本国憲法の下における「元首」であるのか否かについては議論があるが、日本国憲法に元首について何ら記載がないこともあり、元首という用語の定義如何で元首であるかどうかの結論が異なるとされることが多い。

天皇は、諸外国からは元首としての扱いを受けている。オリンピックの開会宣言は開催国の元首が行う慣例になっているので、日本国内で開催されたオリンピックでは天皇が開会宣言を行っている。 라고 하여 논란 여부를 서술하고 첫 말미에서 국가원수라는 이야기는 일절 나오지 않습니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도 head of state라고 단정적으로 서술하는 귀절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문서의 중간 부분에 천황의 국가원수 인정 여부에 대한 논란을 소개하고 있으면서도 첫 머리에는 국가원수라고 규정함은 문서의 자기모순인바 삭제해야 합니다.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견해라 하여 다른 반대 견해를 배척하여 단독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닌 것이며, 또한 일본 내각대신의 딱 한 번 진술에 의해 그것이 일본 정부의 공식 견해인양 바로 의제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서 제목: 천황일본 천황[편집]

천황일본 천황으로 옮겨졌던데,[2] 어차피 ‘천황’이란 말을 일본에서밖에 안 쓰니까 천황이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2일 (목) 10:08 (KST)답변

저는 일본의 천황이라 써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원수는 아니지만 국가원수급의 예를 받고 있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본따서 일본의 천황으로 대표 문서명을 삼는 것이 낫다 여겨집니다. -- 윤성현 기여F.A 2009년 4월 2일 (목) 10:11 (KST)답변
사실 천황이라는 표현은 일본 외에서는 쓰지 않지 않나 싶은데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2일 (목) 15:16 (KST)답변
참고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천황01(天皇)「1」=옥황상제.「2」=천자02(天子).「3」일본에서, 그 왕을 이르는 말"로 나옵니다.--백두 (토론) 2009년 4월 2일 (목) 15:24 (KST)답변
옥황상제라는 뜻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일본 천황으로 유지해야 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2일 (목) 15:34 (KST)답변
그 논리대로라면 천황을 동음이의어 문서로 만들어야겠죠. 하지만 옥황상제천자는 표제어를 따로 가지고 있고, 둘 다 현대 한국어에서 ‘천황’이라 부르는 일은 드물지 않나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5월 29일 (금) 21:25 (KST)답변

일왕, 왜왕이라는 호칭은 하지 마시오.[편집]

한국이 일본을 능가했을때, 일본을 그런식으로 비하할 수 있는 자격이 생겼을 때 그 호칭을 사용하시오. 다른 일례로 김연아만 언급하면 왜 아사다 마오를 그렇게나 까고 비방하며 조롱하는지 알 수가 없소. 특히 무한도전 김연아편에서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것이오. 아사다 마오가 당신들 부모님을 죽이기라도 했소? 한국인들은 정말 왜 이따위로 구는거요?

일본을 까는 게 오히려 국위를 실추시키는 것이오. 그런 쓸데없는 인신공격행위를 하는 것을 국위선양이라고 착각하지들 마시오. 아사다 마오가 단지 일본인으로 태어난 죄로 인하여 무한도전의 광대들에게 이따위로 까여도 되는 것이오?

야스꾸니신사에 대한 참배는 격렬하게 비방해야 마땅하오. 이 나라 이 민족을 짓밟은 놈들의 쌤통스러운 죽음을 추모하는 것은 안되니까! 하지만 일본 천황이라는 호칭이 오만하다느니 아사다 마오를 비방하느니 하는 것은 절대 국위선양이 아니오.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문제제기는 있을 수 있으나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이라는 문제로 인한 문제제기는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오.

까놓고 얘기해서 황제라고 해봤자 그냥 동네 아저씨일 뿐이오. 왜왕이나 일왕이라는 호칭에 대해 불쾌한 이유는 아사다 마오를 비방하는 것과 이 호칭을 쓰는 이유가 같기 때문이오.

천황이라는 호칭이 오만하다고 주장하는 것서부터가, 아사다 마오를 비방하는 것서부터가 이미 한국인이 스스로를 저질민족이라 인정하는 것일 뿐이지 미국이나 중국의 입장에서 봐도 그 논리를 믿어주지는 않소.

무조건 일본을 깐다고 그게 애국이라고 착각하지 마시오. 근거없이 까는 것은 누워서 침을 뱉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0.117.237.2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님의 주장은 이해합니다만, 본문에 명백한 독자연구 내용을 실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한국의 언론에서 '일왕'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일왕'에 대해 언급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열등의식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은 백:독자연구에 불과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7일 (수) 23:01 (KST)답변
그것이 독자연구라는 증거를 대시오. 여기서 열등의식이라는 근거의 예로서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에 대한 같은 사례를 일례로 두었소. 이게 무슨 독자연구란 말이오?
님이 혼자 연구해서 '열등감'이라는 결론을 낸게 독자연구라는 겁니다. adidas (토론) 2009년 5월 28일 (목) 18:59 (KST)답변
답변 신뢰할 수 있는 2,3차 출처저명한 한국학자가 해당 내용을 긍정하는 논문을 썼다는 증거를 대시면 됩니다. 다만, 그런 근거를 댈 수 있다고 해도 그런 견해가 한국학계의 총의가 아니라면, 그런 의견은 부차적인 학설에 불과하게 됩니다.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별들의 전당,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11년 7월 24일 (일) 19:19 (KST)답변

조선일보에 일본 천황이라는 명칭 관련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청와대의 공식입장은 일왕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케골 (토론) 2009년 9월 15일 (화) 17:59 (KST)답변

일왕의 호칭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연결합니다. <노재현의 시시각각> ‘일왕’과 ‘천황’ 사이에서는 한국 언론의 일반적인 호칭은 일왕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케골 2013년 8월 19일 (월) 04:42 (KST)답변

일왕이라고 한다고 일본에 대한 애국심으로 경기 일으키면서 여기에다가 분탕 치네요 한국이 일본을 능가한건 많은데 일본에 원자탄이라도 투하하고 일왕이라고 써야 되나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이상한 궤변을 남발하는데 객관적으로도 일왕이 맞는 표현 입니다. 일본에서 천황이니 뭐니 하는건 자기들 끼리나 쓰는 말이고 황제에 빗댄 것인데 외국에서도 그렇고 황제는 제국을 가진 통치자를 일컫는 겁니다. 일왕은 여기에 해당 되지 않고요 그냥 상징적인 의미로 있는 껍데기에 불과 합니다. 그걸 우리가 오바하면서 받아줄 필요는 없고 신경 쓸 필요도 없는 거죠. 게다가 쟤네는 조선에 대해서는 이씨조선 이라고 폄하하고 하고 명성황후 고유명사인데도 민비 민왕후 등 폄하 표현 쓰는 애들인데 우리가 왜 상식도 없고 예의도 모르는 애들한테 일본식 표현을 그대로 여기다가 번역해 줘야 합니까? 애초에 아닌걸 고집하는 일본의 태도가 역사에 대한 패배적이고 열등감 컴플렉스를 드러내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일왕이라고 한다고 열등이니 하는 저급한 말 써가면서 궤변 늘어 놓는 당신이 열등감에 쩔어 보이네요 애초에 일왕가 자체가 한국에서 건너간 집단인데 그런말 해봤자 한국인 입장에서는 진짜 같잖아요. 여기에 글 적을 수준도 안되면 분탕 치지말고 그냥 가세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Ms0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일본왕[편집]

영국 여왕이나 왕이나 모두 king이나 queen입니다. 영문에는 emperor라고 나오는데 emperor는 다른 국가를 통치할때만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제국시대에만 사용하도록 해야 마땅할것 같네요. 현재 일본은 다른 국가를 통치하고 있지 않으므로 일본왕이 맞습니다. 天皇을 한글번역으로 천황이라고 쓴 것은 번역이 잘못된것같네요. 따라서 여기 제목을 일본왕이라고 고쳐주십시오. 왕이라는 단어를 중국에서는 성주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한반도역사에서 이 땅의 임금은 왕입니다. 말그대로 성주입니다. 묘청이 이에 난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우리역사에선 황제는 없습니다. 즉, 자주독립이된 역사는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의 힘을 비러 고구려를 치고 대신 많은 영토를 잃었습니다. 그 영토를 되찾으려 했으나 오히려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임진왜란땐 명나라가 국방을 지켜줌으로 많은 댓가를 치렀습니다. 조선말기에도 대한민국정부수립시에도, 우리 역사에서는 외세의 힘을 비러 정권을 쟁취하는데에만 몰입되어 있습니다. 고대에도 근세에도 현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자존심을 없애버립니다. 국가의 자존심, 왕의 자존심, 백성의 자존심, 국민의 자존심, 국민에게 경제적 힘을 없애서 비굴하고 나약하게 만드는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가 필요한것은 목숨을 끊어지라도 자존심을 세우는 이순신장군같은 성품입니다.

일본 천황 -> 덴노[편집]

우선 과거의 토론은 하도 오래되었고, 읽기도 힘든것 같으니 아예 새로 엽니다. 일본 천황보다는 일본에서 덴노라고 부르니 덴노로 바꿔주는게 옳다 봅니다.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2월 25일 (목) 14:33 (KST)답변

반대합니다. 일왕만 특별히 덴노로 부를 이유 없습니다. 국가원수 문서 표제어들은 대부분 국왕, 대통령, 총리 등등 한국어로 음차하는데 일본만 예를 달리 하자고요? 덴노라고 고치면 내각총리대신은 나이가쿠소리다이진으로 고쳐야 합니다. 형평성에 어긋나네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2월 25일 (목) 14:38 (KST)답변
덴노 자체가 천황이라는 뜻 아닌가요?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4년 12월 25일 (목) 14:40 (KST)답변
아니 한국어 음차로 잘 읽히는걸 굳이 일본어 음차로 바꾸려는 이유가 뭡니까? 일본 관직도 그럼 다 일괄적으로 교체하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2월 25일 (목) 14:54 (KST)답변
굳이 덴노라고 음차표기 해야할까요? 지금 그대로 놔둬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Kimmin0228 (토론) 2014년 12월 25일 (목) 14:50 (KST)답변

한국어권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면 '일왕'이 맞겠지만 중립성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본 천황'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건 관직명은 최대한 한국어로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이름으로 해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쇼군 같은 경우는 '정이대장군'이 표제어이고, 관백은 간파쿠가 표제어인데 관련 프로젝트에서 정리된 의견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adidas (토론) 2014년 12월 25일 (목) 20:25 (KST)답변

일본 천황이라고 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5년 1월 2일 (금) 09:36 (KST)답변
왜 굳이 일본어 음차로 해야하는 지 모르겠네요. 일본 관직도 죄다 일본어 음차로 해야하나요? 일단 의견 요청 틀 떼겠습니다. Kanghuitari (토론) 2015년 1월 5일 (월) 16:41 (KST)답변

일왕아님 왜왕으로 고쳐야 합니다.[편집]

우리나라 국립국어원에서는 천황이라 부르지 말고 일왕으로 부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왕은 일제침략기의 원흉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일왕아님 왜왕으로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소치2014 (토론) 2015년 1월 3일 (토) 19:17 (KST)답변

백:애국 --양념파닭 (프로필 | 토론 | 기여) 2015년 1월 3일 (토) 19:23 (KST)답변
의견 국립국어원의 의견이 있다면 그것은 백:NPOV에 해당되어 기업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Ellif (토론) 2020년 8월 24일 (월) 11:3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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