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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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롯데 자이언츠KBO 리그에 참가한 17번째 시즌이다. 김용희 감독이 6월을 끝으로 감독 자리에서 경질되면서 김명성 감독대행이 남은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팀은 8개 구단 중 최하위(2년 연속)에 머물렀는데 시즌 전 마무리로 낙점된 박지철이 같은 시기 오른발꿈치가 찢어져[1] 문동환(12승 중 5구원승)이 마무리로 발탁됐지만[2] 특급 면모를 보이지 못한데다 중요한 순간에 허리부상으로 결장한 점, 용병 브래디의 부진[3], 베테랑 김응국 임수혁이 부상으로 자주 결장하여[4] 타선의 응집력을 저하시킨 것이 컸고 외환위기의 고통분담 차원에 따라[5] 마산에서 전지훈련을 했다.(양상문은 성적 당시 50승 72패로 초라하게 기록)

선수단[편집]

각주[편집]

  1. 변영상 (1998년 4월 22일). “【98프로야구】박지철“119여, 울려다오””. 국제신문.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2. 변영상 (1998년 9월 28일). “롯데 2시즌 연속꼴찌 `치욕`”. 국제신문.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3. 변영상 (1998년 9월 28일). “롯데 2시즌 연속꼴찌 `치욕`”. 국제신문.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4. 변영상 (1998년 9월 28일). “롯데 2시즌 연속꼴찌 `치욕`”. 국제신문.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5. 이택진 (1997년 12월 14일). “해외전훈 취소 바람”. 조선일보. 2021년 9월 22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